사관의 의견을 사실로 읽다 보면 사관의 의도대로 연산군을 해석할 수밖에 없다. 연산군은 국왕과 사대부가 공동 통치한다는 신흥 사대부들의 건국이념을 부정했다. 연산군이 사대부 계급의 공동의 적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.
—from 조선 왕을 말하다, a book by 이덕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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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| 282 | 37.19 | December 18, 20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