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추오패 가운데 한 명이었던 초장왕은 자신에게 세 가지 보물이 있다고 했다. 첫째가 법이고 둘째는 그 법을 엄격하게 집행하는 충신이다. 셋째는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는 정책이다. 장왕이 언제 적 사람인가. 약 2,600년 전 사람이다. 21세기가 됐든 2,600년 전이 됐든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런 점이다.
—from 난세에 답하다: 사마천의 인간탐구, a book by 김영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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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| 431 | 44.07 | December 31, 2018 |